공식 수입원 게이트비젼, 17번째 DJI 공식 매장 오픈

오는 20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크리에이터와 키덜트 장난감 DJI드론을 선보인다. 공식 수입원 게이트비젼이 운영하는 DJI 공식 매장은 전국 거점에 위치한 유명 백화점 위주로 오픈되고 있으며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경기 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백화점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이 몰리는 쇼핑 거점이다. 판교점에서 DJI 매장에서 선보이는 제품들은 드론과 액션카메라 등이다.

DJI에서 가장 인기 높은 드론은 미니 4 프로 플라이 모어 콤보가 대표적이다. 249g 미만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라이선스 필요없이 누구나 즐길수 있어서 입문용 가성비 드론으로 찾는 이가 많다.

최대 20km 거리에서도 영상을 전송하고 4k 트루 버티컬 촬영을 지원한다. 출시 이후 연속 품절 행진을 보이는 오즈모포켓3는 플래그십 짐벌 카메라로 16mm(1인치) CMOS 센서를 탑재하여 높은 해상도와 고화질 슬로우 모션 촬영이 가능해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필수템으로 자리 잡았다.

게이트비젼 관계자는 “다이슨 공식 총판과 프리미엄 브랜드 로라스타, 이메텍, 우즈, 아르케, 리터로봇, 비쎌, 노바이러스의 수입원으로, DJI 공식 매장 확장을 통해 소비자에게 드론 장벽을 낮추고 액티비한 일상을 선사하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게이트비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백화점 체험 예약서비스'를 신청하고 방문 시 일대일 무료교육과 제품시연 및 백화점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로서 전국 DJI공식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수원 스타필드 등 17개지점이 운영 중이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더 현대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추가로 오픈 예정이다.

기사출처- 대한경제